게임에 빠져들게 하는 것은 결국 "연속된 단기 목표"다.
그것은 짧은 거리에 빵조각을 늘어놓고 목표점으로 유인하는 새덫과도 같다.
유인물에 대한 고민은..
무엇을 늘어뜨려 놓을 것인가
얼마만큼의 간격에 놓을 것인가
어떤 루트를 그리며 놓을 것인가
정도가 될 것이며,
덫에 대한 고민은..
덫은 확실히 유저를 붙잡을 수 있는 것인가
덫의 내구성(유지기간)은 얼마나 되는가
정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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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zerasion
디자이너의 의도는 플레이어의 의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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