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를 내고 집에서 쉬다가,

우연한 계기로 "검은사원 업적/평판 공대 모집"외침을 보게 되었습니다.

막상 불성 때는 엄두도 못냈었는데, "이젠 나도 강해졌잖아? 80레베루나 됐는데?"

하는 바람이 허파에 가득 불어와 덜컥 '저도 검사좀..' 손을 들었드랬죠.



공장님이 십자군템 정도 되는 딜러면 쉽다고 하네요.


(시옷 비읍... 나는 갓 영던 졸업템 정도인데.... -_-...)


그래도 낙스 허리띠랑 십자군 일반 단검/마법봉 들고 있으니까 안되겠냐고 물어봤더니


그래도 걍 와보라시네요.


(어익후 감사합니다 굽신 굽신)


일리단 잡을 땐 정신이 없어서 미처 스샷도 못찍었네요.

나중에 혓바닥 평판 작업할 때 다시 가서 찍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인증샷...

일리단을 잡았으면..